인천 부평구 삼산1동은 사단법인 '수와진의 사랑더하기'로부터 김장김치 200㎏을 전달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김치는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가구 등 총 40세대에 지원된다. 수와진의 사랑더하기는 올해 삼산1동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풍기와 반찬용기 세트 100개씩과 쌀 700㎏도 기부했다.

/이순민 기자 smlee@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