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진서연 SNS
사진 : 진서연 SNS

 

[인천일보=온라인뉴스팀01] 작품 속에서 꼭 필요한 인물 연기를 펼치고 있는 연기자 진서연이 난산 끝에 이 세를 출산해 대중들의 비상한 관심선상에 올랐다. 

이 소식은 그녀가 오늘 직접 알리면서 공개가 됐다.

연기자 진서연은 오늘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계정에 이세를 출산해 기쁘다고 밝히면서, 난산이어서 뒤늦게 이를 알린다고 설명하는 글을 올렸다.

이어 진서연은 출산 후 현재 몸을 조리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힌 후, 앞으로 작품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고를 해 그녀의 연기에 대한 애정을 느끼게 했다. 

한편, 그녀는 배우자가 독일에 직장이 있는 관계로 그 곳에서 함께 거주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진서연이 언급한 난산 뜻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는 분만 과정에 이상이 생겨 분만 시간이 길어 모체나 태아에 여러 가지 장애가 생기는 일을 의미하는데 엄마 쪽 혹은 태아 쪽의 이상이 언급되고 있다. 어느 쪽에 이상이 있느냐에 따라 해결방법도 다르다고 하겠다.

/정유진 기자 online0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