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부평4동은 12일 부평신협으로부터 방한용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동절기를 앞두고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온(溫)세상 나눔 캠페인'을 벌이는 부평신협은 이날 이불 5채와 온열매트 5장을 전달했다.
윤순혁 부평신협 이사장은 "'신협의 중심은 언제나 사람입니다'라는 운영 이념을 따르고 있다"며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순민 기자 smlee@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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