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경기 군포시 삼성로 8번길 10, 노블타워 빌딩 2층에 위치한 인천일보 중서부 취재본부 '개소식'에 참석한 이학영 국회의원, 한대희 군포시장, 이견행 군포시의회 의장, 심규철 자유한국당 군포 갑 당협위원장, 황보은 인천일보 대표 등 내·외빈들이 개소를 축하하는 제막식을 하고 있다. /양진수 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

 

▲ 본보 경기도 중서부취재본부 개소식 QR코드.

경기도 중서부 지역 9개 시를 총괄하는 인천일보 중서부취재본부가 9일 군포시 삼성로 8번길 10, 노블타워 빌딩 2층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한대희 군포시장, 김정우 국회의원(군포 갑), 이학영 국회의원(군포 을), 심규철 자유한국당 군포 갑 당협위원장, 이견행 군포시의회 의장, 장경민 군포시의회 부의장, 곽생근 군포경찰서장, 한정수 군포상공회의소 회장, 홍순천 농협중앙회 군포시지부장, 박범순 몰드서비스코리아 대표이사, 경기중서부지역 9개 시 공보 관계자를 비롯해 황보 은 인천일보 대표이사와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중서부취재본부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황보 은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중서부취재본부가 지방분권과 디지털 시대를 맞아 경기지역을 선도하는 정론직필의 역할을 해 나갈 것이다"면서 "지역민들의 알 권리와 미래를 대비하는 정책적 제안, 비전을 제시하며 눈부신 활약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소형 중서부취재본부장은 "중서부취재본부는 지역민과 끊임없이 소통하면서 알찬 정보와 정확한 소식을 전달하는 데 온 힘을 쏟겠다"라고 말하고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인천일보 중서부취재본부는 앞으로 안양시, 과천시, 부천시, 안산시, 시흥시, 김포시, 광명시, 군포시, 의왕시 등 경기 중서부 9개 시 지역에서 취재 활동을 벌이게 된다.

/신소형 기자 ssh283@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