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공연
▲ 서울시 청담동에 위치한 라운지바에서 탭댄스 공연 중인 겟올라잇 밴드 모습. /사진제공=오크우드프리미어인천

매주 토요일 송도국제도시를 배경으로 인기 퓨전 재즈 밴드 '겟올라잇' 공연이 펼쳐진다.
오크우드프리미어 인천은 다음달 1일까지 65층 다이닝바에서 '겟올라잇 밴드' 공연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겟올라잇 밴드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동명의 칵테일 바에서 퓨전재즈 공연을 펼치는 그룹이다.

특히 탭댄스와 함께 하는 이색적인 공연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밴드는 보컬 나창수와 트럼펫·색소폰 등 관현악 연주자들을 비롯해, 탭댄서 허성수까지 7인조로 구성돼있다. 이번 인천 공연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마다 시작된다. 특히 11시부터 한 시간 동안은 탭댄서와 함께하는 콜라보 공연이 진행된다.

/김은희 기자 haru@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