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3일까지 단지 내 … 전입신고·등초본 발급 지원
군포시는 이달부터 지역내 송정지구 공동주택으로 입주를 시작한 시민을 위해 현장민원실을 설치,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송정지구는 금강펜테리움 아파트 447세대와 LH공사의 숲속반디채아파트 542세대가 각 각 올 연말과 내년 2월 3일까지 입주 예정이며, 총 989세대에 달한다.
이를 위해 시는 12일 현장민원실을 개소해 내년 2월3일까지 운영키로 했다.
이사에 따른 신고 및 필요서류 발급을 위해 주민센터를 찾아야 하는 입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전입신고 및 주민등록 등·초본발급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2개 공동주택의 입주가 집중되는 시기가 달라 올해 말까지는 금강펜테리움 아파트의 공용시설(피트니스 센터)에서, 내년 1월부터는 LH공사의 숲속반디채아파트 내에서 현장민원실이 운영될 예정이다.
/군포=전남식 기자 nscho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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