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초 전대시기 결정
`민주당 발전과 쇄신을 위한 특별대책위(위원장·조세형)""는 22일 제5차 회의를 열어 `당내 후보 등 경선의 공정성 확립을 위한 특별규정""을 23일 개최되는 당무회의에 상정, 확정하기로 했다. 〈관련기사 4면〉
특대위는 특히 12월 중순께까지 내년 1월 전당대회 개최 여부 등 정치일정을 확정한다는 당초 계획을 앞당겨 정기국회가 끝나는 다음달 8일을 전후해 정치일정을 확정하기로 했다. 특대위는 이를 위해 `당의 민주화와 현대화""를 추진하기 위한 여론수렴 작업""을 본격 벌여 나가기로 했다.
특대위는 먼저 23일 학계 및 선관위 관계자들을 초청해 정당의 민주화와 현대화와 관련한 외국의 제도 및 입법례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어 28일에는 국회의원, 지구당위원장 등 당내 주요인사 280여명이 참석하는 분임토의, 전체토론를 개최해 당의 발전과 쇄신방향에 대한 의견수렴과 당내 정치일정에 대한 의견을 모을 예정이다.
〈정찬흥기자〉
chjung@inchonnews.co.kr
`민주당 발전과 쇄신을 위한 특별대책위(위원장·조세형)""는 22일 제5차 회의를 열어 `당내 후보 등 경선의 공정성 확립을 위한 특별규정""을 23일 개최되는 당무회의에 상정, 확정하기로 했다. 〈관련기사 4면〉
특대위는 특히 12월 중순께까지 내년 1월 전당대회 개최 여부 등 정치일정을 확정한다는 당초 계획을 앞당겨 정기국회가 끝나는 다음달 8일을 전후해 정치일정을 확정하기로 했다. 특대위는 이를 위해 `당의 민주화와 현대화""를 추진하기 위한 여론수렴 작업""을 본격 벌여 나가기로 했다.
특대위는 먼저 23일 학계 및 선관위 관계자들을 초청해 정당의 민주화와 현대화와 관련한 외국의 제도 및 입법례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어 28일에는 국회의원, 지구당위원장 등 당내 주요인사 280여명이 참석하는 분임토의, 전체토론를 개최해 당의 발전과 쇄신방향에 대한 의견수렴과 당내 정치일정에 대한 의견을 모을 예정이다.
〈정찬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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