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방송캡쳐
사진 : 방송캡쳐

 

[인천일보=온라인뉴스팀01] ‘연애의 맛’ 서수연이 이필모와 로맨틱한 밤거리를 거닐었다.

이는 오늘 9일 오후 재방송된 티브이조선 ‘연애의 맛’에서 공개된 장면이다.

이날 ‘연애의 맛’에서 서수연은 이필모의 지인들과 함께 술을 마셨다.

이어 이들은 바닷가를 거닐었다. 

이때 비가 내렸고, 서수연은 “비를 막아 줄게요”라고 말하며 풍선을 이필모 머리 위에 올려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필모는 서수연에게 “오빠가 정말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을 하며 그녀의 어깨 위에 손을 얹었다.

이에 그녀는 “제가 더 고맙다”라고 화답을 했다.

이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고 있던 패널들은 “어쩌면 저렇게 대화도 예쁘게 할까”라고 감탄을 했다. 

/정유진 기자 online0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