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KOEM·이사장 박승기)은 지난 7일 울산 방어진 해상 및 슬도 해안에서 '동해권역 대규모 민관 합동 방제훈련'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동해권역 공단 4개 지사와 울산해양경찰서·울산시 동구청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훈련은 벌크선 항조우호(4675t급)와 유조선 성주호(7076t)가 충돌해 벙커C유 30㎘가 해상에 유출된 상황을 가정해, 인력 80여명·선박 9척·유회수기 9대·오일붐 등 인력과 장비가 투입돼 사고를 수습하는 형태로 이뤄졌다.
/박진영 기자 erhist@incheonilbo.com
이번 훈련에는 동해권역 공단 4개 지사와 울산해양경찰서·울산시 동구청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훈련은 벌크선 항조우호(4675t급)와 유조선 성주호(7076t)가 충돌해 벙커C유 30㎘가 해상에 유출된 상황을 가정해, 인력 80여명·선박 9척·유회수기 9대·오일붐 등 인력과 장비가 투입돼 사고를 수습하는 형태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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