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은 김재화 원장이 '2018 대한민국 나눔 봉사 대상' 대상과 기획재정위원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김 원장은 경기남부지역 건강관리 사업과 재외국민 무료수술, 방글라데시·라오스·몽골 의료지원 등 국내외에서 의료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원장은 "분당차병원은 25년간 국내외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며 발전해 왔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외된 이웃과 사랑을 나누겠다"고 했다.

/성남=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