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세 받아가며 ‘족벌경영’…준공영 버스업체 [인천판 1면 종합]
인천시 혈세로 운행적자를 보전받는 준공영 시내버스업체가 ‘족벌 경영’을 해온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독립채산제 형태로 가족이 회사를 나눠 경영하면서 인건비를 부당 청구해왔습니다.

▲공공의료 ‘퇴보’…인천적십자병원 ‘일반병원’ 강등 [인천판 2면 종합]
인천적십자병원이 ‘종합병원’에서 ‘일반병원’으로 강등돼 어제(7일)부터 응급실 운영이 중단됐습니다.
간호사 수급난에서 비롯된 것인데 서민을 위한 공공의료서비스 퇴보가 불가피해졌습니다.

▲초미세먼지에 갇힌 시민들 [인천판 19면 사회]
어제(7일) 인천 전역에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되면서 시민들의 생활 리듬에도 여파를 미쳤습니다.
공공기관 차량 2부제가 시행됐지만 이를 알지 못한 민원인들과 종일 주차 시비가 빚어졌습니다.

▲안산 서해안권 ‘신성장 거점’ 부상 [경기판 1면 종합]
안산 서해안권이 해양·레저·문화·생태 산업의 신성장 거점으로 거듭납니다.
경제자유구역 기본계획에 반영돼 평택과 안산을 잇는 서해안 항만산업 벨트 조성의 길이 활짝 열렸습니다.

▲평택 vs 안성 ‘신경전’…복합쇼핑몰 우회로 개설 [9면 경기 메트로]
복합쇼핑몰 스타필드가 오는 2020년 안성시 공도읍에 들어설 예정이어서 38번 국도 안성~평택 구간 교통 체증이 우려됩니다.
평택시가 우회도로 개설을 서두르는 반면 정작 안성시는 뒷짐 지고 있습니다.

▲“11월 글로벌 직구족을 잡아라!” [7면 경제]
중국 광군제와 블랙프라이데이 같은 11월 글로벌 세일시즌을 맞아 이른바 ‘직구족’을 사로잡기 위한 유통업계의 소비자 쟁탈전이 치열합니다.
배송비를 깎아주거나 대규모 온라인 할인 이벤트가 속속 선보이고 있습니다.

/인천일보TV media@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