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 보장협의체, 76세대에 전달

인천 계양구 작전서운동 보장협의체는 동절기를 맞아 저소득 가정 76세대에 난방용 전기매트를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협의체는 계산노인복지센터의 생활관리사와 홀몸노인 세대를 방문해 전기매트를 전달하고 안부 확인도 했다. 지난달 복지사각지대 전수조사로 발굴한 이웃들도 찾아가 난방용품을 전해줬다.
 
김일례 협의체 위원장은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난방용품을 전달하며 뜻 깊은 하루를 보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살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순민 기자 smlee@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