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空約된 박남춘 公約…제2시립의료원 ‘포기’ [인천판 1면 종합]
인천시가 사업비 조달이 어렵다고 보고 제2인천의료원 건립 계획을 접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박남춘 시장의 주요 선거공약이어서 지역사회의 반발이 예상됩니다.

▲영흥화전 ‘중지’·차량 2부제…미세먼지 습격 [인천판 1·3면 종합]
미세먼지가 하늘을 뒤덮으면서 오늘(7일) 인천·경기·서울에서 공공기관 차량 2부제가 시행됩니다.
영흥화력발전소의 가동을 일시중지시키는 한시적 셧다운도 적용됩니다.

▲인천서 메르스 의심 60대 남성 사망 [인천판 19면 사회]
인천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MERS) 의심환자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을 거뒀습니다.
숨진 60대 남성은 4개월간 이라크에 머물렀다가 귀국한 뒤 찜질방에 들렀다가 의식을 잃었습니다.

▲“경찰 수사팀 고발 않겠다”…이재명 지사 [경기판 1면 종합]
‘형님 강제입원’ 의혹과 관련해 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송치한 경찰관들을 고발하겠다던 이재명 경기지사가 고발계획을 철회했습니다.
다만 이 지사는 “비상식적인 수사 행태는 근절돼야 한다”며 불편한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공소시효 ‘한 달 앞’…경기북부 단체장 4명 수사 [경기판 2면 종합]
경기북부 시장·군수 4명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막바지 검·경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6·13 지방선거 공소시효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이들에 대한 기소 여부가 주목됩니다.

▲혁신교육지구 평택…내년부터 본격 운영 [9면 경기 메트로]
평택이 혁신교육지구로 지정돼 차별화된 교육도시로 육성됩니다.
평택시와 경기도교육청이 이달 안 혁신교육지구 지정 협약을 맺기로 했습니다.

▲인천·경기 오늘 아침 최저기온 9도, 최고기온 14도.
흐리고 한때 비가 오겠고,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인천일보TV media@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