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미래, 희망을 그리는 제1회 평택항 '희망의 바다' 그리기대회 시상식이 5일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어린이 수상자는 72명이며 지도자 2명을 포함해 총 74명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대회 최우수상은 경기도지사상, 경기도의회의장상, 경기도교육감상, 평택시장상, 평택시의회 의장상, 인천일보사장상 등 6개 부분에 유치부와 초등부로 나눠 각각 수여됐다.

최우수상 부문 경기도지사상은 △유치부 권은호(동화나라) △초등부 김세영(세교초)어린이가 각각 차지했다.  

또한 강애림(키움), 김도형(초록별), 류문천(중앙), 박솔(중앙), 최빛나(초록별)어린이가 유치부 최우수상을, 곽희원(용인 백현초), 신다연(청옥초), 서신(가사초), 정하윤(덕동초), 방주완(현촌초)학생이 초등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상은 평택교육지원청교육장상,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상. 인천일보사장상 등 3개 부문에 유치부와 초등부 각각 30명씩 나눠 60명이 수상의 기쁨을 맛봤다. 

수상자를 가장 많이 배출한 단체에 수여되는 특별상 유치부 지도자상은 초록별어린이집 유은선 원장이 초등부 지도자상은 현촌초등학교 이지영 선생님에게 각각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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