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춘에 직격탄 날린 이재현·고남석 [인천판 1면 종합]
박남춘 인천시장의 시정 추진이 일방적이라며 같은 당 소속 기초단체장들이 대립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이재현 인천 서구청장은 청라소각장 증설 반대 입장문을 발표했고, 고남석 연수구청장은 송도 워터프런트 축소로 주민들이 분노하고 있다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명백한 민주화운동”…인천 5·3항쟁 [4면 종합]
전두환 군부정권에 맞선 1986년 5월 3일 인천항쟁은 명백한 민주화운동이라는 학계 발표가 나왔습니다.
민주화운동기념일 지정 등 역사적 의미 재정립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여의도 면적 100배 사라져…인천 갯벌 [인천판 1면 종합]
개항 이후 지난 130여 년동안 인천에서 여의도 면적의 100배에 달하는 갯벌이 사라졌습니다.
바다 매립 때문인데, 개발과 보존이 어우러진 지속가능한 갯벌 복원대책이 필요해보입니다.

▲24조 원…경기도 내년 살림 규모 [경기판 1·3면 종합]
경기도가 사상 처음으로 24조 원대의 2019년도 본예산을 편성했습니다.
복지 예산이 큰 폭 증가한 가운데 공정·평화·복지 등 3대 가치 사업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리모델링 시범단지…야탑 매화마을2단지 [9면 경기 메트로]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매화마을 2단지 아파트가  리모델링 시범단지로 선정됐습니다.
이처럼 지은 지 오래되고 낡아 리모델링이 필요한 공동주택이 성남에서만 181개 단지 11만여 가구에 달합니다.

▲“문자 불법전송”…고발 당한 정기열 [경기판 19면 사회]
이필운 전 안양시장 측이 정기열 전 경기도의회 의장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올해 6·13 지방선거 때 이재명 경기지사 후보와 최대호 안양시장 후보 지지를 당부하는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는 게 고발 사유입니다.

▲오늘 아침 인천·경기 최저기온 6도 최고기온 16도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수준을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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