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품 ‘인도’만 할 뿐인데…임대료 ‘폭탄’ [6면 경제]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인도장의 임대료가 16년 사이 무려 3800%포인트가량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면세점을 상대로 갑질 횡포를 부리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인천특별시대 열려면…공공기관 ‘인천 유치’ 시급 [인천판 1·3면 종합]
박남춘 인천시장이 주창하는 인천특별시대 실현을 위해선 공공기관 인천 유치를 서둘러야 한다는 여론입니다.
해양환경공단과 한국어촌어항공단 유치 그리고 해사법원 인천 설립 필요성이 제기됩니다.

▲또 청와대 낙하산…인천항보안공사 사장 [인천판 2면 종합]
잇단 밀입국 보안사고로 궁지에 몰린 인천항보안공사 사장에 류국형 전 대통령경호실 경호본부장이 오늘(5일) 취임합니다.
이로써 인천항보안공사는 항만보안과 직접적 관계가 없는 청와대 출신인사가 내리 5대째 사장을 맡게 됐습니다.

▲사납금 VS 운송수입금…경기도·의회, 입법 갈등 [경기판 1면 종합]
사납금이 맞을까, 운송수입금이 맞는 표현일까.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택시운전기사의 이른바 사납금 인상 고통을 덜어주기 위한 개정조례안 손질 과정에서 논리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해봅시다!"…수원·화성·오산 상생 재추진 [경기판 19면 사회]
수원·화성·오산 세 도시가 6년 만에 상생협력 공동기구 신설을 재추진합니다.
문화·교육·환경·재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 도시가 서로 돕고 협력하는 선진형 모델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고교 평준화 ‘찬성’…김포 학부모 70% [8면 경기 메트로]
김포시내 초·중학생 학부모 10명 중 7명꼴로 고교 평준화에 찬성했습니다.
입시 부담과 학교 서열화 해소가 고교 평준화 지지의 이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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