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백 한국공정무역마을위원회 위원장이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천시
공정무역컨퍼런스에 참여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부천시


 최근 부천시는 1층 판타스틱 큐브에서 국내 공정무역도시와 해외 공정무역도시, 그리고 경기도 공정무역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공정무역운동의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고 5일 밝혔다.


 특히 벨기에 공정무역마을위원회 내셔날코디네이터인 로타 보이켄과 네팔 마하구티 대표인 수닐치트라카가 자국의 사례를 발표하여 의미를 더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부천시 공정무역위원회 위원인 가톨릭대학교 천경희 교수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이강백 한국공정무역마을위원회 위원장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부천시 일자리정책과 정미숙 팀장, 인천공정무역협의회 송정임 이사, 한국공정무역마을위원회 김선화 위원, 경기도 공정무역마을위원회 임영신 위원장이 각 도시의 사례를 발표했다.

 

/부천 = 강훈천기자 hck1229@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