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국비 2조8000억 원…내년 정부예산안 [인천판 1·3면 종합, 4면 종합]
내년 인천에 투입될 국비 규모가 올해보다 2000억 원 늘어난 2조8720억 원으로 편성됐습니다.
인천국세청과 드론인증센터 개설, 굴포천 복원 등 굵직한 현안이 포함된 반면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비 등은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최대 1억5000만 원…삼성전자 ‘백혈병 분쟁’ 중재안 [경기판 1면 종합]
삼성전자 반도체와 LCD 생산직으로 일하다가 백혈병에 걸린 피해자들이 최대 1억5000만 원의 배상을 받게 됐습니다.
조정위원회가 제시한 중재안인데, 1984년 이후 생산라인에서 근무했던 피해자 53명이 우선 대상자가 될 전망입니다.

▲자정운동 나선 인천 사립유치원 [인천판 19면 사회]
인천사립유치원연합회가 비리 유치원 퇴출과 자체 신고체계 구축을 골자로 하는 자정운동 방침을 내놨습니다.
하지만 국가회계시스템 ‘에듀파인’ 도입은 재산권 침해라며 수용불가 의사를 밝혔습니다.

▲시나리오 쓰려다…‘보이스피싱’ 가담 [온라인판]
영화 시나리오를 쓰려고 중국 전화금융사기단에 접근해 취재하다가 실제 범죄에 가담한 영화제작자가 구속됐습니다.
국내에서 ‘대포폰’을 개통해 중국 전화금융사기단에 넘기고 수억 원을 받아챙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농촌마을 도시가스 보급 ‘총력’…안성시 [9면 경기 메트로]
안성시가 농촌마을 도시가스 보급에 나섰습니다.
도시가스 소외지역 해소를 위해 매년 4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김광현 vs 브리검…운명 건 승부 [17면 스포츠]
인천 SK와 서울 넥센이 오늘(2일) 김광현과 제이크 브리검을 선발로 내세워 2018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5차전을 벌입니다.
한국시리즈에 오를 최종 관문이어서 물러설 수 없는 한판 승부전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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