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인천시장기 게이트볼대회
제29회 인천광역시장기 게이트볼대회가 2일 10시부터 인천 신현게이볼장 8개 코트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10개 군·구에서 팀당 6명으로 구성된 64개팀, 약 500명이 참가한다.
A, B그룹으로 나뉘어 치러진다. 각조 1, 2위 팀이 본선에 진출해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인천체육회 관계자는 "참가자 대부분이 어른신인 만큼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무리 없는 동작과 적절한 두뇌활동 등의 요소들을 갖추고 있는 게이트볼은 어르신들의 건강에 가장 적합한 운동 중에 하나인 만큼 지속적인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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