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고양·용인 ‘특례시’…지방소비세율 상향 [경기판 1·3면 종합, 인천판 1면 종합, 4면 종합]
수원·고양·용인 등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가 특례시로 지정되고 지방소비세율이 현행 11%에서 점차 21%까지 상향됩니다.
정부가 이런 내용의 지방자치법 개정안과 재정분권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물산업 메카 인천…한국물기술인증원 후보지 [인천판 1면 종합]
인천이 한국물기술인증원 설립 후보지로 검토되고 있습니다.
입지 여건이 탁월하다는 평가인데 대구 등 여타 경쟁도시를 물리치는 게 넘어야 할 산입니다.

▲“영종국제도시 종합병원 유치”…민·관 ‘협업’ [인천판 2면 종합]
응급의료 취약지역인 영종국제도시에 종합병원을 유치하는 방안이 적극 추진됩니다.
인천 중구와 시민유치단이 민·관 대응체제를 가동하고 나섰습니다.

▲돌파구 찾은 소래포구어시장 현대화사업 [인천판 19면 사회]
지지부진한 소래포구어시장 현대화사업이 인천 남동구의 중재로 극적인 해결 실마리를 찾았습니다.
상인조합은 임원진을 새로 꾸리고 내년까지 어시장 현대화사업을 완료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새경기준공영제’가 대안?…버스업체 1200억 원 적자 [경기판 1면 종합]
올 한해 경기도 버스업체들의 운영적자가 1200억 원대에 달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이재명 경기지사의 노선입찰제 방식인 ‘새경기준공영제’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광명 ‘이웃 살해’…붙잡고 보니 조현병 환자 [경기판 19면 사회]
광명에서 발생한 이웃 살해 용의자는 조현병 환자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아파트 산책로에서 60대 이웃여성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60대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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