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 싣고 달리는 전동차…인천도시철도 1호선 [인천판 1면 종합]
인천도시철도 1호선에 투입된 초창기 전동차 200대가 차령 20년을 맞아 정밀안전진단을 받습니다.
시민안전을 위해선 낡은 전동차 교체가 필수인데 수천 억 원의 예산이 들 것으로 보입니다.

▲또 뚫렸다…외항선원, 인천항 밀입국 [6면 경제]
인천항에서 밀입국 사건 발생 엿새 만에 또 다른 외항선원이 태연히 부두 정문을 통해 밀입국했습니다.
항만보안 운영체계를 전면 손질해야 한다는 지적이 높습니다.

▲사립유치원 2題…인천 무상급식, 경기 비리 접수 [인천판 2면 종합, 경기판 1면 종합]
인천시교육청이 내년부터 사립유치원 무상급식을 시행합니다.
경기도교육청 유치원비리신고센터에는 열흘 만에 30건의 신고가 쇄도했습니다.

▲광명시, 고교 무상교육…도내 첫 시행 [8면 경기 메트로]
광명시가 경기도내 최초로 고등학생 무상교육을 시행합니다.
내년부터 3년간 단계적으로 고등학생들의 수업료 전액을 대주기로 했습니다.

▲“사필귀정 믿는다”…이재명 의혹 풀리나 [경기판 1·3면 종합]
각종 의혹사건의 피고발인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한 이재명 경기지사가 7시간동안 조사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이 지사가 개인사 의혹을 말끔히 털어내고 도정과 정치 행보를 순조롭게 이어갈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떠나는 유정복…조지워싱턴대 유학 [4면 종합]
6·13 지방선거에서 낙선한 유정복 전 인천시장이 다음 달 초 미국 조지워싱턴대 유학길에 오릅니다.
유 전 시장은 자신의 SNS에서 “공부를 통해 좀 더 성숙해지겠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일보TV media@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