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밀입국…인천북항 보안 ‘구멍’ [6면 경제]
인천북항에 정박한 배에 타고 있던 중국인 선원이 보안구역을 버젓이 걸어서 밀입국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인천항보안공사는 9시간이 지나서야 밀입국 사실을 확인했지만 선원의 행방은 묘연합니다.

▲文 정부 공공기관장 딱 ‘1명’…인천 홀대 노골화 [인천판 1면 종합]
문재인 정부 들어 337개 공공기관장 인사에서 인천 출신은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단 1명뿐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10명 미만의 공공기관장을 배출한 지역은 인천을 포함해 제주 대구 광주 등 모두 4개 시·도였습니다.

▲택시 횡포에 고통 받는 영종 주민들 [인천판 19면 사회]
인천 중구 영종지역 주민들이 일부 영업용 택시기사들의 갑질 횡포가 여전하다며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부당요금과 불친절 민원이 많은데 당장 뾰족수가 없다는 게 문제입니다.

▲“도비 더 줄게”…시장·군수 요청에 화답한 이재명 [경기판 2면 종합]
경기도 역점사업에 대한 도비 보조비율을 상향해달라는 도내 시장·군수들의 요청에 이재명 경기지사가 수용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렇게 되면 6대 4 계획이 7대 3으로 조정돼 일선 시·군의 예산 운용에 숨통이 트일 전망입니다.

▲천주교 성지로 조성…광암 이벽 포천 생가 [8면 경기 메트로]
한국 천주교 창립의 주역인 고 광암(曠菴) 이벽이 출생한 포천 화현리 생가가 성지로 조성됩니다.
이벽의 출생지가 포천으로 확인된 이후 40년 만에 유적지 정비와 성지화 작업이 본격화됩니다.

▲물장군·금개구리·가시연…살아나는 탄천 [8면 경기 메트로 ]
성남 수정구 탄천에서 물장군과 금개구리, 가시연 등 멸종위기 야생동식물이 서식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탄천이 되살아나면서 생물다양성도 빠른 속도로 회복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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