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예협동조합은 다음 달 21일부터 23일까지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2018 인천핸드메이드페어'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48년 동안 대한민국 공예대전에서 대통령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작품을 함께 선보이는 '특별기획전시회'를 함께 병행해 진행한다. 대한민국 공예대전에서 최우수상 및 우수상을 수상한 작품을 한자리에서 공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시회에는 50개 부스에 맞춰 지역에서 활동하는 공예·핸드메이드 작가와 판매기업 등이 참가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핸드메이드페어 사무국(070-4440-8502, i-craft@messeasia.com)으로 문의하면 된다.


/곽안나 기자 lucete237@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