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 비리’ 불똥 튄 인천시…공공기관 조사 착수 [인천판 1면 종합]
공공기관 채용 비리 의혹의 불씨가 인천으로도 번지고 있습니다.
인천시의회와 국회가 인천시 산하 공공기관의 채용 비리와 고용 세습 여부 실태점검에 나섰습니다.

▲박달동 vs 석수동…민-민 갈등 부른 최대호 공약 [경기판 1·3면 종합]
월곶~판교 복선전철 안양시 구간 정차역 신설을 둘러싸고 박달동과 석수동 주민들이 연일 맞불집회를 갖는 등 반목하고 있습니다.
최대호 안양시장이 6·13 지방선거 때 내건 박달역 신설 공약이 민-민 갈등의 화근이 되고 있습니다.

▲“구글·LG 투자의지 없어”…미궁 빠진 청라 G-시티 [인천판 3면 종합]
첨단 국제업무단지로 꾸미겠다던 인천시의 청라 글로벌시티(G-시티) 조성사업이 진퇴양난에 빠졌습니다.
직접투자를 기대했던 구글과 LG가, 자신들은 기술력만 제공할 뿐 청라국제도시에 투자하거나 입주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외곽고속道 NO!…수도권순환고속道 OK! [경기판 3면 종합]
경기도와 도내 14개 시·군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명칭을 수도권외곽순환고속도로로 바꾸기 위한 집단행동에 나섰습니다.
서울 변두리라는 잘못된 관념을 깨고 도민의 자존심을 회복하기 위해 인천시와도 공조한다는 계획입니다.

▲도시활성화 9개 마을 선정…원도심 재생 나선 화성시 [9면 경기 메트로]
화성시가 9군데 도시활성화지역 선정을 마치고 원도심 재생사업을 본격화합니다.
오는 2027년까지 도로, 교통, 문화 인프라 구축을 통해 시민 생활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8년 만의 한국시리즈 도전…인천 SK와이번스 [17면 스포츠]
플레이오프에 직행한 인천 SK와이번스가 오는 27일과 28일 텃밭에서 넥센 히어로즈와 2연전을 벌입니다.
8년간의 동면에서 깨어나 대망의 한국시리즈 우승컵에 입맞춤할 수 있을 지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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