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너마저’…한국환경공단 이전 추진 [인천판 1면 종합]
대구시가 인천에 둥지를 틀고 있는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 유치 계획을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가뜩이나 적은 공공기관을 빼앗길 수 없다며 저지에 나섰습니다.

▲4곳 중 1곳 ‘가연성 외장재’…인천 공동주택·근생 [인천판 19면 사회]
인천시내 공동주택과 근린생활시설 4곳 중 1곳꼴로 가연성 외장재가 사용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서울이나 부산보다 훨씬 높은 비중인데, 화재 발생시 대형 피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의정비 인상 ‘만지작’…인천 군·구의회 [인천판 2면 종합]
인천시내 10개 군·구의회가 혈세로 의원들에게 지급되는 의정비 인상을 추진 중입니다.
19% 인상안을 논의 중인데 주민 반발이 예상됩니다.

▲군공항 이전 ‘나 몰라라’…팔짱 낀 경기도 [경기판 19면 사회]
경기도가 수원 군공항 이전 문제에 팔짱만 끼고 있다는 지적을 받습니다.
이런 사이 군공항을 낀 수원시와 화성시, 두 자치단체 간 갈등은 계속되고 있습니다.d

▲운전기사 무상지원 ‘기소 의견’…은수미 성남시장 [경기판 19면 사회]
사업가로부터 운전기사를 무상 지원받았다는 의혹을 받는 은수미 성남시장에 대해 경찰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정치자금법 위반이라고 판단한 것인데, 은 시장은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습니다.

▲공은 검찰로…제주 포장마차 무단침입사건 [경기판 19면 사회]
최대호 안양시장 측근들의 제주 서귀포 포장마차 무단침입 사건에 대한 판단이 검찰로 넘어갔습니다.
경찰은 최 시장 측근 가운데 2명은 기소 의견, 나머지 1명은 불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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