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는 지난 22일 시청 신관 소회의실에서 이성인 부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및 관련 공무원과 복지기관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주민들에게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행복두리센터(녹양종합사회복지관) 건립사업 설계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 6월 설계공모를 통해 선정된 ㈜종합건축사사무소 '림'의 설계용역 추진계획 보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행복두리센터는 일반주민은 물론 아동·청소년·노인·장애우 등 모든 계층 지역주민의 사회복지 요구사항을 수용,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종합사회복지관으로서 미래지향적 친환경계획을 도입해 녹색건축인증, 건축물 에너지효율 1등급, 신·재생에너지 인증,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등 다양한 친환경인증을 적용하여 설계될 예정이다.
/의정부=강상준 기자 sjkang15@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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