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는 미래지향적 노사관계 발전방안 및 노·사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2018 공무원 노·사 합동 국내 연수를 지난 18일~20일까지 3일간 제주도에서 실시했다. 


 이번 연수에는 안승남 시장을 비롯해 사측 및 노동조합(위원장 김종화)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 관계의 상호 신뢰 속에 소통과 공감이 상생하는 선진 직장문화 조성의 계기로 삼고자 마련했다.

노·사 합동 연수단은 지난 18일 제주특별자치도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오태권)사무실을 방문해 조합원들의 권익보호 및 후생복지 강화 등 도정의 성공사례를 화제로 벤치마킹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상호 정보교류 및 친선을 도모했다.

 

/구리=김종성 기자 jskim@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