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항만공사(IPA)는 지난 19일 인천~중국 스다오를 운항하는 카페리선 화동명주8호를 타고 인천항에 입항한 '중화 종이오리기 예술협회' 소속 회원 186명을 대상으로 환영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들은 민간단체 글로벌교류협회(대표 유남길) 주관으로 3박4일간 개최되는 '한-중 종이예술 교류전' 행사 참가차 인천을 방문했다. 한중문화예술교류 행사를 엮은 국제카페리 여행상품은 이례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진영 기자 erhist@incheonilbo.com·사진제공=인천항만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