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협력 ‘새 장’…인천일보-칭다오일보 협약 [인천판·경기판 2면 종합]
인천일보와 칭다오일보가 손잡고 한중 우호교류협력의 새로운 장을 엽니다.
취재기사 교환은 물론 문화·스포츠·경제분야 등으로 실질적인 교류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낙하산·줄세우기…공무원 ‘전문임기제’ 폐해 [인천판 1면 종합]
민간 인재를 공직에 등용하는 지방공무원 전문임기제가 낙하산 인사와 공무원 줄세우기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인천시가 신설한 소통협력관과 원도심재생조정관의 경우가 대표적 사례로 꼽힙니다.

▲결국 ‘2개 법인’ 쪼개진 한국지엠 [인천판 1면 종합]
글로벌GM이 한국지엠을 생산과 연구개발, 2개 법인으로 분리하는 안건을 주주총회에서 관철시켰습니다.
한국지엠이 정상화 5개월 만에 다시 격랑속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임대료’ 수입으로 먹고사는 인천공항? [4면 종합]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임대료 수입이 항공 수입보다 1.4배 더 많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여객·화물 운송과 항공기 운항 등 공항 본연의 경쟁력 강화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거리 뛰쳐나온 ‘사립유치원 정상화’ 요구 [경기판 1면 종합·19면 사회]
사립유치원 비위 근절과 유아교육 정상화를 요구하는 학부모들이 거리로 몰려나왔습니다.
화성 동탄신도시에서 열린 사립유치원 개혁 촉구 집회에는 학부모 50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보육교사 죽음 내몬 ‘맘카페’ 수사 받는다 [경기판 19면 사회]
아동학대 가해자로 몰린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김포 한 어린이집 보육교사의 신상정보를 유포한 관련자들이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숨진 보육교사의 어머니가 자신의 딸을 죽음으로 내몬 아동의 이모와 누리꾼들을 처벌해달라며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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