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지난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해 한글 홈페이지 분야와 외국어 홈페이지 분야 모니터단 등 30여명이 참석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앞으로 1년 동안 시 홈페이지 모니터링 등의 역할을 맡고 홈페이지 개편사업 시 위원으로 참가하게 된다.
최 시장은 "시 홈페이지가 시민들이 유익한 시정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모니터링하면서 의견을 제시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양 = 송경식기자 kssong02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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