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창현 경기농협 본부장 등 경기 연합사업 마케팅 강화 워크숍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경기농협
남창현 경기농협 본부장 등 경기 연합사업 마케팅 강화 워크숍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경기농협

 

농협경제지주 경기지역본부는 연합사업 사업 활성화 및 마무리 추진을 위한 '경기 연합사업 마케팅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농협보험설악수련원에서 지난 19일에 진행된 워크숍에는 시·군 연합사업단과 조공법인, 산지농협 실무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사업 추진 진도 분석 및 조직간 정보교류를 통한 연합사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은 농산물 마케팅 특강을 시작으로 과일간식 지원사업 관련 업무 협의, 우수 산지유통시설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산지농협과의 상생협력 강화 및 경제사업 유통계열화의 핵심 주체인 연합조직간 적극적인 농산물 마케팅을 통해 연간지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남창현 경기농협 본부장은 "농산물 마케팅 전문성 강화를 통한 연합사업 내실화로 참여농가 및 참여조합의 실익을 극대화함으로써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종철 기자 jclee@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