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 논란 속 주총…전운 감도는 한국지엠 [인천판 19면 사회, 10면 오피니언]
한국지엠이 ‘먹튀’ 논란 속에 법인 분리를 위한 주주총회를 오늘 오후 엽니다.
한국지엠 노조와 정치권은 GM의 한국시장 철수 의도라며 총력투쟁을 예고했습니다.

▲불법조업 단속커녕…‘느림보’ 해경 기동정 [인천판 2면 종합]
해양경찰청이 보유한 형사기동정 태반이 불법조업 어선보다 속도가 느린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불법조업 어선은 평속 45노트이지만 해경 형사기동정은 40노트에도 못 미치고 있었습니다.

▲‘재난안전도시’ 국제인증 도전!…인천시 [인천판 1면 종합]
인천시가 국내 최초로 재난안전도시 국제인증 도전에 나섰습니다.
전담팀을 꾸리고 유엔 재해경감전략기구, UNISDR의 롤모델 도시 인증자격을 갖춰 나가기로 했습니다.

▲건축물 ‘석면 제거’ 나선 성남시 [9면 경기 메트로]
성남시가 발암물질인 석면 제거를 위해 관공서 건물의 석면자재 교체공사를 벌입니다.
구청 등 7개 건물의 석면을 우선 제거한 뒤 나머지 43개 시 소유 건물도 무석면 자재로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체육웅도 ‘체전 17연패’…인천대 ‘축구 2연패’ [경기판 1면 종합, 인천판 1면 종합, 17면 스포츠]
체육웅도 경기도가 제 99회 전국체전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체전사상 처음으로 17연패 금자탑을 쌓았습니다.
인천대는 축구 남자대학부 결승에서 강호 영남대를 승부차기 끝에 누르고 2년 연속 정상에 올랐습니다.

▲'목민심서' 품고 남양주 돌아온 다산 [15면 문화]
다산 정약용이 18년간의 유배를 마치고 귀향하는 길을 재연하는 ‘다산 해배 200주년 기념행사’가 선보입니다.
지난 9일 강진을 출발한 도보단이 오는 21일(일) 남양주 능내리에 도착하면 길놀이와 고유제가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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