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해피(대표 배인식)와 인천국제개발협력센터는 세계 빈곤 퇴치의 날(10월 17일)을 맞아 이달 15~26일 12일간 '2018 해외봉사활동 사진전'을 펼치고 있다.
인천도시철도 1호선 인천시청역과 테크노파크역에선 오는 23일까지, 인천시청 본관 로비에선 24~26일 사흘간 각각 시민들을 만난다.
6·25 전쟁 이후 원조 수혜국이었던 한국에서 활동했던 당시 외국 봉사자들의 사진이 전시된다.
현재 원조 공여국으로 탈바꿈한 한국이 해외에 파견한 한국인 봉사자들의 활동상도 사진으로 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