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시 신규공직자 38명이 17일 시의회 본회의장을 방문했다. 이날 새내기 공직자를 맞은 신명순 시의장은 지방의회의 역할과 김포시의회 소개, 의정활동 방향에 대한 설명에 이어 "공직업무 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기본 윤리규범을 준수하며, 시민이 편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맡은 바 임무에 충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포시 새내기 공무원들이 김포시의회를 방문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포=권용국 기자 ykkwu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