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는 16~17일 아시아지역 물관리 현안을 공유하고 상호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아시아개발은행과 네팔과 인도. 몰디브, 방글라데시 등 남아시아 6개국 공무원 50여 명을 초청했다고 17일밝혔다.
방문단은 16일 경기도 과천의 한국수자원공사 한강권역 통합물관리센터를 시작으로 17일 대전 한국수자원공사 본사의 수질연구센터와 물종합정보센터, 대청댐 등 물관리 현장을 둘러보며 협력방안을 논의 할 계획이다.
/과천=권광수 기자 kskwo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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