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자동차튜닝 산업을 주제로 국내 산업 전반을 돌아보는 세미나가 열린다.
㈔한국자동차튜닝협회는 오는 19일 오후 3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제3차 국제세미나'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같은 기간 열리는 자동차 전시회 '2018 오토위크' 부대행사 일환으로 진행되는 행사다.
이번 세미나 주제는 '유럽 자동차 튜닝시장 현황과 전망'이다. 유럽 튜닝산업의 모습을 바탕으로 국내시장을 들여다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해럴스 슈미트크 유럽자동차튜닝협회(ETO) 부회장이 직접 참여해 발표와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승현창 ㈔한국자동차튜닝협회 회장은 "그동안 유럽·미국 등 튜닝 선진국과의 교류가 부족했다. 이번 교류를 시작으로 국내 튜닝시장의 발전과 확장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세미나에 참여하는데 다른 제한은 없으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협회 홈페이지(www.katmo.or.kr)을 참조하면 된다.
/김은희 기자 haru@incheonilbo.com
㈔한국자동차튜닝협회는 오는 19일 오후 3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제3차 국제세미나'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같은 기간 열리는 자동차 전시회 '2018 오토위크' 부대행사 일환으로 진행되는 행사다.
이번 세미나 주제는 '유럽 자동차 튜닝시장 현황과 전망'이다. 유럽 튜닝산업의 모습을 바탕으로 국내시장을 들여다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해럴스 슈미트크 유럽자동차튜닝협회(ETO) 부회장이 직접 참여해 발표와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승현창 ㈔한국자동차튜닝협회 회장은 "그동안 유럽·미국 등 튜닝 선진국과의 교류가 부족했다. 이번 교류를 시작으로 국내 튜닝시장의 발전과 확장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세미나에 참여하는데 다른 제한은 없으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협회 홈페이지(www.katmo.or.kr)을 참조하면 된다.
/김은희 기자 haru@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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