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만수초등학교(교장 박미자)는 인천 초등학생들의 축제 펜타스쿨 락 페스티벌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펜타스쿨 락 페스티벌은 지난 13일 송도 커낼워크 '차 없는 거리'에서 열렸다.

올해가 8회째인 행사는 학생들의 꿈과 끼를 지원하는 인천 초등교사 전문적 학습공동체인 스쿨 오브 락(School of Rock) 회원들이 주체가 돼 매년 2회 열린다.

하계공연은 야외에서, 동계공연은 실내에서 진행된다.

올해는 인천지역 14개 학교에서 지도교사 공연을 포함해 15개 팀이 참가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은경 기자 lott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