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리프(대표 최의승)가 최근 인천 중구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종실)에 '아키 공간 제균제' 100여개(100여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최 대표는 면역이 약한 어르신들의 생활 환경이 개선되길 바라는 마음에 제균제 후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포리프는 사회공헌 활동에 큰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후원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아키 공간 제균제는 실내 공간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공기 중에 유해균을 억제하고 탈취효과까지 있다. 특히 면역에 취약한 아동과 노인에게 도움이 되는 제품이다.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제균제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유용하게 쓰이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