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아트플랫폼, 20일 'IAP 콜라보 스테이지'
인천아트플랫폼 기획공연 'IAP 콜라보 스테이지'의 마지막 4회차 공연이 20일 오후 4시 인천아트플랫폼 C동 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전통 굿 음악과 전자음악의 협연으로 펼쳐진다.
인천아트플랫폼은 "일렉트로닉 뮤지션 'HEO'와 베이시스트 '김성배'는 그간 무속음악을 연구하며 작업해온 결과물을 이번 무대에 올려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무속음악을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간 'IAP 콜라보 스테이지'에서는 '노선택과 소울소스(레게)·김율희(국악)', 민요록밴드 '씽씽'의 무대를 비롯해 사운드 아티스트 'GRAYCODE(그레이코드)'와 베이시스트 '김성배'가 사운드아트와 즉흥연주를 선보였다.
'IAP 콜라보 스테이지'는 사전예약과 당일 현장방문을 통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공연 정보는 인천아트플랫폼 홈페이지(www.inartplatform.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032-760-1011
/이주영 기자 leejy96@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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