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회 인천시교육청 지정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어울림 한마당 연합축제가 12일 오전 10시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열린다.

인천시교육청과 인천시 위탁대안교육기관연합회(회장 조규호 하늘샘학교장)가 공동 주최한다.

공식행사에 이어 인천시내 5개 위탁교육기관 학생·학부모·교직원이 참여하는 경기, 레크리에이션 등이 펼쳐진다.

존중과 소통, 자존감 회복과 학업의욕 증진을 통해 청소년들의 학업 중단 예방에 이바지할 것으로 주최 측은 기대하고 있다.

성산효마을학교, 늘품학교, 푸른꿈학교, 하늘샘학교, 한오름학교가 참여한다.


/온라인뉴스팀 online@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