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인천 연수구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인천국제공항에 설치했던 모금함에서 거둬 들인 동전을 분류하고 있다. 모금된 성금은 국제협력기금으로 편입돼 인도네시아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 복구사업 및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양진수 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