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공항 건설-이재명 검증…국정감사 돌입 [4면 종합, 인천판 1면 종합, 경기판 1면 종합]
국회가 오늘(10일)부터 20일동안 17개 상임위별로 문재인 정부에 대한 국정감사에 돌입합니다.
인천시는 백령공항 건설 문제, 경기도는 이재명표 시책과 도덕성 검증이 이슈가 될 전망입니다.

▲작은 불씨가…‘18분간’의 안전불감 [경기판 1면 종합·19면 사회, 11면 사설]
40억 원대 재산피해를 낸 고양 저유소 폭발화재사고 원인이 작은 불씨로 밝혀지면서 허술한 소방법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잔디가 타들어간 18분동안 당직근무자 6명 가운데 그 누구도 불이 탱크로 옮겨붙는 것을 알아채지 못했습니다.

▲인천 ‘추가발견’·안산 ‘진정’…붉은불개미 [경기판 1면 종합, 7면 경제]
인천항에서 붉은불개미가 추가 발견돼 이틀간 채집된 숫자는 80마리로 늘어났습니다.
다행히 안산 물류창고에서는 5900여 마리 외에 더 이상 발견되지 않아 진정 국면입니다.

▲구금고 쟁탈전…‘제동’ 걸린 신한은행 독주 [인천판 19면 사회]
총 4조 원대의 인천 8개 자치구금고 선정을 놓고 시중은행 간 경쟁이 치열합니다.
서구금고로 하나은행이 선정돼 신한은행의 독주가 깨진 가운데 나머지 7개 구금고는 신한과 국민은행 2파전 구도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행방 묘연 치매 할머니…공개수사 나선 경찰 [인천판 19면 사회]
80대 치매 할머니가 열흘 넘도록 행방이 묘연합니다.
경찰은 지난 달 27일 오후 인천 남동구 만수동 한 은행점포 앞에서 사라진 85살 김순임 할머니의 소재를 추적 중입니다.

▲입 여는 이재명…김부선 ‘신체 특징’ 언급에 발끈 [경기판 3면 종합]
여배우 김부선 씨의 신체 특징 언급에 이재명 경기지사가 금명간 공식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김 씨의 억지 주장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이 지사의 측근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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