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학생 ‘한글 고통’…한글 메카 떠오른 여주 [인천판 1·2면 종합, 19면 사회, 경기판 19면 사회]
탈북학생들이 북한과 다른 한글 표기와 수업내용에 적응하느라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세종대왕 영릉이 있는 여주시는 한글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메카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또 ‘살인 개미’ 출몰…안산·인천 ‘비상’ [경기판 1면 종합, 인천판 3면 종합]
‘살인 개미’로 불리는 붉은불개미가 안산과 인천에서 잇따라 발견됐습니다.
특히 안산에서 확인된 붉은불개미 무리는 검역 사각지대인 수입산 공산품에서 발견돼 방제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풍등 불씨 탓에…고양 저유소 폭발화재사고 [경기판 19면 사회, 5면 경기의정]
고양시 화전동 대한송유관공사 저유소 폭발화재는 외국인이 날린 풍등에서 옮겨붙은 불씨가 원인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스리랑카 국적의 20대 외국인 용의자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입니다.

▲‘기우회’ 해산 수순…권력기관장 모임 사라진다 [경기판 1·3면 종합]
경기도 기관장과 기업인 사모임인 ‘기우회’가 해산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이재명 지사에 이어 기우회 운영위원장인 이화영 평화부지사도 탈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계양역 환승센터, 내년 상반기 준공 [인천판 2면 종합]
전철과 버스 이용객이 몰려 교통이 혼잡한 인천 계양역에 환승센터가 조성됩니다.
인천시는 환승정류장 위치를 옮기고 광장을 정비해 내년 상반기에 계양역 환승센터를 준공할 계획입니다.

▲세계한상대회 ‘팡파르’…23~25일 송도국제도시 [6면 경제]
제 17차 세계한상대회가 오는 23일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사흘 간의 일정으로 개막합니다.
재외동포와 국내 경제인 400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여 글로벌경제 네트워크 구축의 장을 펼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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