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영화영상학과 학생들과 교수진이 4일부터 8일 간 일정으로 부산국제영화제 탐방을 통한 'UAC BIFF 프로그램' 을 진행하고 있다.
부산국제영화제를 방문한 유타대 학생들은 영화 시청, 영화 제작에 필요한 자금조달법, 기획, 연기 등 영화산업에 밀접한 분야를 실무진들로부터 직접 배웠다. 특히 이번 자리에서 마련된 특강에는 배우 윤여정, 영화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소속 크리스티나 초, CJ 엔터테인먼트 김희준 프로듀서 등 다양한 영화 산업계 인사들이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한 정이삭 유타대 교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훌륭한 영화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곽안나 기자 lucete237@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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