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 연말 택시요금 오를 듯 [인천판 1면 종합]
인천 택시 기본요금이 연말쯤 현행 3000원에서 1000원 가까이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5년 만의 인상 검토인데, 인상 폭과 시행 시기는 다음 주 열리는 택시정책위원회에서 논의됩니다.

▲업체 대표 등 4명 영장…남동산단 화재참사 [인천판 1면 종합]
14명의 사상자를 낸 남동산단 세일전자 화재참사 책임을 물어 경찰이 해당 업체 대표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화재감지기를 꺼놨던 업체 경비원 등 6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지긋지긋 소음”…인천공항 활주로 확장 [인천판 2면 종합]
인천 중구 남북동 주민들이 인천국제공항 제4활주로 확장공사에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당장 공사소음 피해도 심하지만, 활주로가 개장하면 평생 항공기 소음에 시달려야 한다며 대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여주시, 특정업체 일감 몰아주기 의혹 [경기판 19면 사회]
여주시가 최근 4년동안 특정 관급자재업체에 40억 원대 일감을 몰아줬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여주시의회는 특혜 의혹이 짙다고 보고 시에 특별감사를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판문점선언 국회 비준동의”…3개 시·도의회 촉구 [경기판 1면 종합]
인천·경기·강원 3개 시·도의회가 4·27 판문점 선언에 대한 국회 비준동의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성명에서 “접경지역 주민들이 남북 갈등으로 지난 70년간 불안 속에 살아왔다”며 “국회는 평화와 번영을 바라는 국민의 뜻을 받들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IAMF 亞·大洋洲 대표에 인천 출신 최선희 [14면 금요초대석]
국제산악영화협회, IAMF 아시아·오세아니아 대표에 인천 출신 프로그래머 최선희 씨가 선임됐습니다.
IAMF는 전 세계 23개 산악영화제와 토리노국립산악박물관이 멤버로 참여 중인 국제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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