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단 없는 리더십…취임 100일 박남춘號 [인천판 1·3면 종합]
취임 100일을 앞둔 박남춘 인천시장이 무색무취한 리더십으로 시민들에게 뚜렷한 인상을 심어주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산하기관장 발탁과 공무원 승진인사를 둘러싼 잡음도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고비 맞은 불도저 행정…취임 100일 이재명號 [경기판 1면 종합]
이재명 경기지사는 강한 추진력을 인정받고 있지만 시책 추진 과정에서 진통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산하기관장 낙하산 인사와 밀어붙이기 행정에 따른 송사 등 후폭풍이 만만치 않습니다.

▲지하철 5호선 ‘검단·김포 연장’ 추진 [인천판 1면 종합]
인천시가 서울지하철 5호선을 서구 검단과 김포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그러나 종점차량기지 부지 확보와 사업비 분담 등 앞으로 넘어야 할 산이 높습니다.

▲사통팔달 경기북부…도로 건설 ‘순조’ [경기판 3면 종합]
경기북부의 열악한 도로망을 사통팔달로 구축하기 위한 신규 도로개설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2500억 원을 투입해 경기북부 5개 핵심도로를 적기 개통한다는 목표입니다.

▲“짓고 보자”…인천보훈병원 '반쪽 개원' [인천판 19면 사회]
인천·경기 보훈가족을 위한 인천보훈병원이 문을 열었지만 반쪽 개원에 머물고 있습니다.
전문의를 구하지 못해 전체 15개 진료과 가운데 8개과만 시범 운영하는 형편입니다.

▲“발달장애인 복지 보장”…의정부시청 농성 23일째 [경기판 19면 사회]
발달장애인 부모들의 의정부시청 점거농성이 오늘(4일)로 23일째 맞고 있습니다.
발달장애인에게도 평생교육과 취업기회를 보장해달라는 게 이들의 주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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