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산업 ‘만개’…인천시대 ‘눈앞’ [인천판 1면 종합]
인천이 드론산업의 메카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청라국제도시에 정부 드론인증센터와 드론전용비행장을 건립하는 계획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송도·영종·청라…콩나물교실 해소되나 [인천판 19면 사회]
인천시교육청이 송도·영종·청라의 콩나물교실 현황을 전수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유입인구와 학생수 증가로 과밀학급이 늘고 있는 인천 신도시의 교육민원이 해소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한풀 꺾인 물동량…인천항 비대위 가동 [7면 경제]
인천항의 올 8월 물동량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3.6%포인트 감소했습니다.
미·중 무역전쟁의 직격탄을 맞고 있다는 위기감속에 인천항 범비상대책위원회가 꾸려졌습니다.

▲청년배당 재원분담 “합의 하에”…물러선 이재명 [경기판 1면 종합]
청년배당 재원분담률을 놓고 일선 시장·군수와 갈등해온 이재명 경기지사가 한 발 물러섰습니다.
6대 4 비율을 고집하지 않고, 시장·군수들 의견을 충분히 수렴한 뒤 내년부터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60분 차이’ 왜?…삼성전자, 허위보고 의혹 [경기판 19면 사회]
삼성전자가 지난달 이산화탄소 유출사고 때 보고한 최초 사망자의 사망시각이 실제 기록과 1시간 이상 차이가 난다고 김병욱 국회의원이 폭로했습니다.
사고를 은폐하려고 사망시각을 조작한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했습니다.

▲“아파트 앞 사료공장 안 돼”…파주 금촌동 [9면 경기 메트로]
파주시 금촌동 한 아파트단지 코앞에 사료공장이 들어서려 하자 악취를 우려하는 입주민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기존 공동묘지에다 사료공장까지 들어서면 주거환경이 더욱 열악해진다며 집단행동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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