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2 올림픽 “인천도 함께”…공동개최 추진 [인천판 1면 종합]
남북 정상이 합의한 2032년 하계올림픽 남북 공동유치전에 인천이 분산개최 후보지로 뛰어듭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서울, 평양과 함께 인천을 2032 하계올림픽 남북 공동개최 후보도시로 적극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뜨거운 감자…선갑도 바닷모래 채취 [인천판 3면 종합]
한동안 중단됐던 옹진군 선갑도 바닷모래 채취 허용을 둘러싸고 골재협회와 환경단체가 정면충돌하고 있습니다.
인천시가 바닷모래 채취 허용을 추진하자 환경단체는 인천앞바다 생태계 파괴행위라며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인천항 1국제여객터미널 ‘통매각’ [6면 경제]
추정감정가 1100억 원대에 달하는 연안부두 인천항 제1국제여객터미널이 부동산 시장에 매물로 나옵니다.
내년 말 신국제여객터미널로 이전을 앞두고, 공동화 현상을 막기 위해 대지분할 없이 통매각한다는 게 인천항만공사 입장입니다.

▲엄태준 ‘최고 재력가’…정하영·우석재 ‘마이너스 재산’ [경기판 1면 종합]
경기도내 민선 단체장 가운데 엄태준 이천시장이 재산 53억 원을 신고해 최고 재력가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정하영 김포시장과 우석재 안성시장은 빚이 더 많은 ‘마이너스 재산’을 등록했습니다.

▲공공일자리서 경험 쌓아 민간기업 취업 [경기판 3면 종합]
공공일자리에서 경험을 쌓은 뒤 민간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알선해주는 새로운 방식이 도입됩니다.
경기도가 이런 내용의 ‘새로운 경기 징검다리 일자리사업’을 내년부터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밤낮 없는 공사 소음…김포 원도심 주민 ‘고통’ [8면 경기 메트로]
김포시 원도심에서 벌어지는 각종 개발사업 여파로 주민들이 공사 소음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오죽하면 소음방지시민감시단을 운영하자는 제안이 김포시의회에서 공식 거론되고 있을 정도입니다.

/인천일보TV media@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