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걷어찬 지역특화발전특구법 [인천판 1면 종합, 6면 경제]
국회가 인천과 경기도를 배제한 지역특화발전특구법, 이른바 규제프리존법을 통과시켰습니다.
공항과 항만, 경제자유구역을 무대로 대한민국 성장 엔진이 돼줄 인천의 발전가능성을 외면한 처사라는 비판 여론이 높습니다.

▲규제 완화 악용 ‘그린벨트 훼손’ 강경 대처 [인천판 2면 종합]
인천에서 개발제한구역 규제 완화를 악용해 건축물을 무단 용도변경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인천시가 일제점검을 벌이는 등 개발제한구역 훼손행위에 강경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스쿨 미투’…인천시교육청, 비대위 구성 [인천판 19면 사회]
‘스쿨 미투’ 폭로가 잇따르자 인천시교육청이 교내 성폭력 문제 해결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을 검토 중입니다.
가해자와 피해자를 즉각 분리하고 학교구성원 모두의 중지를 모아 대처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최대호 시장의 ‘그날’…의문 커가는 행적 [경기판 1면 종합]
세월호 참사 직후 행적에 대한 최대호 안양시장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의구심은 커가고 있습니다.
최 시장이 당시 관용차량 운행일지와 공식일정표를 공개했지만 서로 어긋나는 정황만 드러나고 있습니다.

▲띄워보지도 못하고…화성 드론실습장 [8면 경기 메트로]
화성시가 전국 최초로 송산그린시티에 유치한 드론 실습장이 계약 6개월 만에 문을 닫았습니다.
전자파 방해가 뒤늦게 발견된 것인데 충분한 검토 없이 유치에만 급급했던 패착이라는 지적입니다.

▲북한 청소년도 초청…2019 수원 청소년박람회 [경기판 3면 종합]
국내 최대 청소년축제인 제 15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가 내년 5월 수원에서 열립니다.
수원시가 북한 청소년을 초청할 계획이어서 성사 여부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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