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학년도 수능이 50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고3을 비롯한 수험생들은 지금까지 준비해온 과목별 핵심 내용을 정리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야 한다. 특히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자신만의 전략을 세워야 하며, 집중할 수 있는 환경 속에서 수능을 준비하는 것이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입시 일정 속에서 학교법인 동국대학교에서 운영하는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인 동국대학교 전산원(이하 동국대 전산원)이 수능 D-50 진입에 맞춰 신입생 학습설계 및 입학모집에 나서는 등 활발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동국대 전산원은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으로 2년 내외 단기간으로 학사학위취득 후 인서울 대학으로 학사편입이나 대학원 진학에 관한 가이드를 제시할 수 있어 고3 수험생들의 입학 상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동국대 전산원 입학처에 따르면 “수능 및 내신 4등급 · 5등급 · 6등급의 중위권 수험생의 경우 인서울 대학에 진학하고 싶다면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에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 면서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은 수업 이외에도 자격증 등을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어 단기간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며, 학위취득 후 학사편입 및 대학원 진학으로 2018년도 편입 및 대학원 진학 300명, 누적 2,957명 합격을 달성했다.” 고 전했다.

현재 동국대 전산원은 컴퓨터공학 전공(컴퓨터공학, 인공지능AI), 멀티미디어학 전공(멀티미디어, 게임디자인), 정보보호학 전공(컴퓨터해킹보안, 빅데이터보안), 경영학 전공(경영, 글로벌경영), 광고학 전공(광고홍보), 관광경영학 전공(호텔관광경영, 외식경영), 심리학 전공(상담심리), 사회복지학 전공(사회복지, 아동사회복지), 행정학 전공(공무원행정, 경찰행정), 영화학 전공(영화영상제작, 연기)등 총 10개 전공 18개 트랙에서 2019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또한 주말학사과정인 컴퓨터공학 전공(컴퓨터공학), 경영학 전공(경영), 관광경영학 전공(호텔관광경영), 심리학 전공(상담심리), 사회복지학 전공(사회복지), 행정학 전공(행정) 등 총 6개 전공 6개 트랙을 운영 중이며, 내신 및 수능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100% 면접전형으로 학생 선발을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